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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11월 22일 (월) 11:00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 윤영선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김태섭 안양소년원 원장, 양승철 인권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징검다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윤영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진행하지 못하는 ‘삼겹살 데이’ 행사를 대신하여 삼겹살 100kg을 기증하며, 내년 봄에는 다시 아이들과 함께 삼겹살을 직접 구워 먹는 시간 및 멘토링 시간 등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전하였다.
식순에 따라 2021년도 제2회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징검다리 장학’에 6명의 학생이 선정되어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윤영선 회장은 축하의 인사말과 함께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을 수상하게 된 학생들은 검정고시 전 과목 합격자로 꿈과 희망을 갖고 배움을 통해 올바른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학생으로 판단되어 선정되었다.
